tvN ‘풀 뜯어 먹는 소리’가 첫 방송한 가운데, 한태웅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한태웅은 농부의 길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농사일은 정년퇴직이 없다. 몸만 건강하면 100살까지 할 수 있다. 그리고 상사가 없어서 좋다”고 말해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정형돈은 “벌써 자신이 할 일을 선택하고 자기 길을 정했다는 게 놀랍다”며 감탄했다.
그는 과거 KBS1 ‘인간극장’,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구수한 사투리와 농사에 대한 각별한 마음을 드러내 큰 관심을 받았다.
최근에는 개그맨 정찬우, 배우 한영이 소속된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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