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11시 현재 대한제강은 전 거래일보다 340원(3.88%) 하락한 84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재광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대한제강에 대해 "국내 철근 수요 부진에 따른 판매량 감소와 원부재료 가격 전가가 온전히 못해 수익성이 악화돼 지난 1분기 연결 영업손실 245만원으로 적자전환했다"며 "철근 수요 부진에 따른 전년비 판매량 감소와 원가 상승에 따른 마진 악화가 2분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여 2분기 영업이익도 20억원으로 전년 대비 88.3% 줄어들 것"이라고 예상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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