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생애설계상담은 센터와 MOU를 체결한 국민연금공단 남동연수지사와 함께 진행한다.
행사기간 중에는 캘리그라피 작가가 마음 속에 간직한 문구를 카드 위에 예쁜 글씨로 적어주거나 캘리그라피를 실제로 체험해 볼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된다. 캘리그라피 체험 시간은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2시까지다.
센터는 또 '50+ 토크콘서트'를 다음달 12일 오후 7시30분 트라이보울(인천 송도동) 2층 공연장에서 연다.
콘서트에선 통찰력과 입담으로 청중을 사로잡는 김정운 여러가지문제연구소 소장이 강연한다. 참가자는 사전에 전화(032-715-5491) 또는 홈페이지(inlife.or.kr)를 통해 신청해야 한다.
지난해 12월에 설립된 인천고령사회대응센터는 고령친화 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개발 및 연구, 인생재설계 교육 및 상담을 비롯해 돌봄문화 확산을 위해 돌봄종사자와 이용자를 대상으로 교육·상담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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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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