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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일) 벨기에와 튀니지, 월드컵 G조 예선 경기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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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사진=연합뉴스

벨기에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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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9시(한국시각) 월드컵 조별예선 벨기에와 튀니지의 경기가 펼쳐진다.
이날 러시아 스파르타크 스타디움에서는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G조 예선 2차전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로베르토 마르티네즈 감독이 이끄는 FIFA 랭킹 3위의 벨기에는 에당 아자르(첼시), 로멜루 루카쿠(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케빈 더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 드리스 메르텐스(나폴리) 등의 선수들이 포진돼 있다.

이에 맞설 튀니지(21위)는 나빌 말룰 감독이 팀을 이끌고 있다. 앞서 잉글랜드와의 1차전 예선 경기에서 튀니지는 1대2로 패한 바 있다. 튀니지는 바셈 스라르피(니스), 나임 슬리티(디종), 페르자니 사시(알 나스르), 와비 카즈리(렌), 사이프 카우이(트루아), 우사마 하다디(디종) 등의 선수들이 출전을 준비 중이다.

벨기에는 이른바 ‘황금세대’로 불리며 이번 월드컵에서 주가를 올리고 있다. 지난 19일 열린 파나마와의 1차전 예선 경기에서 루카쿠가 멀티 골을 기록했으며 아자르, 더 브라위너, 메르틴스 등 선수들이 소속팀에서와 마찬가지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얀 베르통언, 토비 알더바이렐트(이상 토트넘) 등이 수비진을 형성해 튀니지의 공세에 맞설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벨기에, 튀니지와 같은 조에 속한 잉글랜드와 파나마는 오는 24일 오후 9시 러시아 니즈니 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2차전 예선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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