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9시(한국시각) 월드컵 조별예선 벨기에와 튀니지의 경기가 펼쳐진다.
이에 맞설 튀니지(21위)는 나빌 말룰 감독이 팀을 이끌고 있다. 앞서 잉글랜드와의 1차전 예선 경기에서 튀니지는 1대2로 패한 바 있다. 튀니지는 바셈 스라르피(니스), 나임 슬리티(디종), 페르자니 사시(알 나스르), 와비 카즈리(렌), 사이프 카우이(트루아), 우사마 하다디(디종) 등의 선수들이 출전을 준비 중이다.
벨기에는 이른바 ‘황금세대’로 불리며 이번 월드컵에서 주가를 올리고 있다. 지난 19일 열린 파나마와의 1차전 예선 경기에서 루카쿠가 멀티 골을 기록했으며 아자르, 더 브라위너, 메르틴스 등 선수들이 소속팀에서와 마찬가지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벨기에, 튀니지와 같은 조에 속한 잉글랜드와 파나마는 오는 24일 오후 9시 러시아 니즈니 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2차전 예선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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