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아데노르 레오나르도 바치(티테) 감독이 에이스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가 코스타리카전에 출전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네이마르는 스위스전에서 10개의 반칙을 당한 후유증으로 발목 통증을 호소했고, 지난 19일 팀 훈련에 15분만 참여하고 그라운드를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ESPN 등을 포함한 다수의 매체는 브라질과 코스타리카와의 경기를 앞두고 티테 감독이 네이마르의 경기 출장을 확신했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네이마르가 전술과 기용에 관여한다는 이야기는 거짓말이다. 우리는 승리를 원한다. 여기는 월드컵이다. 코스타리카전에 집중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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