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 트레이너’로 얼굴을 알린 양치승 관장이 ‘스포테이너’로 방송 활동에 나선다.
소속사 측은 한 매체를 통해 “현재 여러 방송업계와 광고업계에서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방송을 통해 찾아뵐 예정이니 스포테이너로서 진면목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여러분들의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양치승 관장은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 배우 성훈의 트레이너로 출연해 시청자들에 얼굴을 알렸다. 양 관장은 성훈뿐만 아니라 그룹 방탄소년단 진, 2PM, 2AM, 씨엔블루 강민혁, 가수 송지은, 배우 김우빈, 현우, 권혁수, 최은주, 진서연 등 여러 연예인의 트레이닝을 맡고 있다.
한편 양치승은 지난 1990년 강철민이라는 이름의 조연 배우로 스크린에 데뷔한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1400만원이 47억 됐다"…젠슨 황 믿고 11년 버틴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