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주차솔루션 전문기업 파킹클라우드(대표 신상용)와 전기자동차 충전기 전문기업 대영채비(대표 정민교)가 지난 6월 20일 양평동 소재 파킹클라우드 본사에서 전기차 충전기 인프라 구축 및 업무 제휴를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파킹클라우드와 대영채비는 주차와 전기차 충전 서비스 각 분야에서 주목을 받고 있으며 양사 모두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양사는 이번 전략적 제휴 업무 협약을 통해 전기차 충전기 인프라 확대는 물론이고 신규 비지니스 모델 발굴 등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운전자 대상으로 전담 매니저가 관리하는 검증된 실시간 주차 정보를 제공하고, 앱에서 다양한 제휴처와의 프로모션 및 포인트 결제 등을 통한 주차비 할인 서비스도 제공한다.
한편 국내 최대 충전기 제품군을 보유한 대영채비는 설비 제조는 물론이고 설치, 관제 운영, 고객 관리, A/S에 이르기까지 충전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며, 단 2년 만에 전기차용 완속ㆍ급속 충전기 4,000대 수주를 돌파하여, 국내 전기차 충전기 선두업체로 도약했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