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를 비롯해 공항상주기관, 항공사, 입주업체, 지역사회단체 등 15개 기관과 공항상주직원 등 300여명이 참여했다.
현재까지 항공사, 입주업체, 물류업체, 외부기관 등 공항운영의 주요역할을 담당하는 약 45개 기관이 사회적 협약에 합의했으며, 공사는 앞으로 협약기관을 늘려 인천공항 전체에 사회적 가치를 확산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인천공항 사회적 가치 협약서는 공공의 이익과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채용정보 공유와 참여, 기관 간 협력사업 발굴, 인권 보호,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절차 등 4가지 주요사항에 대한 각 기관별 협력사항을 포함하고 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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