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G마켓은 이달 27일까지 열흘간 ‘아디다스 슈퍼브랜드딜’을 열고 인기 상품 11종을 50% 할인가에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축구 마니아를 위한 시즌 한정 국가별 티셔츠와 축구화도 판매한다. 독일과 프랑스 ‘홈 저지(7만1400원~)’는 물론 독일, 아르헨티나의 ‘홈 프리셔츠(8만9000원)’와 응원용으로 착용할 수 있는 ‘여성용 레이어드 티셔츠’, ‘탱크 드레스’, 키즈용 ‘폿볼 티셔츠’도 선보인다. 손흥민 축구화로 잘 알려진 ‘엑스(X)18+FG(37만9000원)’와 아디다스를 대표하는 축구화 ‘프리데터 시리즈(18+TR/18+TF/18.1TR)’, ‘네메시스(Nemeziz) 시리즈(17+FG/18+FG/Messi17+FG)’도 모두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최대 2만원의 혜택이 주어지는 ‘20% 중복 할인 쿠폰’을 ID 당 매일 1회씩 지급하며, 5대 카드사(신한·NH농협·KB국민·현대·BC)를 이용해 결제하면 기존 할인 혜택에 ‘카드사 10% 즉시 할인’을 추가로 제공한다. 구매 금액별 사은 혜택도 마련했다. 15만원 이상 구매한 선착순 200명 고객에게 ‘텔스타 18 레플리크’을 증정하고, 25만원 이상 구매한 선착순 100명 고객에게는 아디다스 손흥민 유니폼을 증정한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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