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9시(한국시각)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A조 예선 이집트 대 우루과이의 경기가 펼쳐진다. 이날 경기에서는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했던 모하메드 살라(리버풀)가 그라운드를 밟을 것으로 예측된다.
이집트의 에이스 살라는 지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어깨 탈골 부상을 당했다. 하지만 살라는 빠른 회복세를 보였고 엑토르 쿠페르 이집트 감독도 살라의 우루과이전 출장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쿠페르 감독은 15일 영국 BBC를 통해 “살라가 거의 100% 출전할 수 있다고 확신할 수 있다. 살라의 회복세가 빠르다”라고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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