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자정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서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B조 조별예선 모로코(41위) 대 이란(37위)의 경기가 펼쳐진다.
모로코에는 유럽 빅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다수의 선수들이 포진돼 있다. 아치라프 하키미(레알 마드리드), 디라르(페네르바체), 베나티아(유벤투스), 사이스(울버햄튼), 멘딜(릴) 등의 선수가 수비진을 갖추고 있다.
또한 무니르(CD 누만시아)가 골문을 지키고 있으며 벨란다(갈락타사라이), 암라바트(페예노르트), 베나세르(캉), 하리트(샬케), 파위르(헤타페), 하킴 지예크(아약스), 카르셀라(스탕다르 리에주), 노르딘 암라바트(CD 레가네스) 등의 선수가 공격진을 형성한다.
이란에는 사르다르 아즈문(루빈 카잔), 카림 안사리파드(올림피아코스), 레자 구차네자드(헤렌벤) 등의 선수가 골망을 흔들 준비를 하고 있다.
이어 사에이드 에자톨라히(암카르 페름), 에흐산 하즈사피(올림피아코스), 마수드 쇼자에이(AEK아테네), 아쉬칸 데자가(노팅엄 포레스트), 알리레자 자한바크시(AZ알크마르) 등이 미드필더를 구축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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