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와 안주 모두 가능한 유어스투까스도시락 출시
[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편맥(편의점+맥주)족'을 유혹하는 색다른 먹거리를 대거 선보인다.
치맥(치킨+맥주), 버맥(버거+맥주)에 이어 도맥(도시락+맥주) 시대를 열겠다는 전략으로 출시한 이번 상품은 돈까스와 치킨까스 외에도 소시지, 카레, 코우슬로, 볶음김치 등을 구성해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가격은 4500원이다.
GS25는 돈까스와 치킨까스를 모두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을 드러냄과 동시에 고객들의 기억에 남을 수 있도록 과거에 인기 있었던 영화 제목을 연상시키는 ‘투까스도시락’이라는 재미있는 상품명으로 선보이게 됐다.
GS25는 지난 4월 유어스큐브스테이크를 선보인 후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음에 따라 양과 질을 높인 이번 디럭스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 가격은 4100원이다.
유어스땡초콘치즈는 상품명에서 알 수 있듯이 매콤한 맛을 즐기는 고객을 위한 먹거리로, 자연산 치즈와 스위트콘, 국내산 청양고추와 구운 양파를 추가해 고소하면서도 칼칼한 맛의 조화를 잘 구현했다. 가격은 3200원이다.
GS25는 기온이 올라감에 따라 시원하게 즐기는 맥주를 찾는 고객이 증가하는 계절에 맞춰 안주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출시했으며, 앞으로도 편맥족을 위한 간편 먹거리를 지속 늘려나갈 계획이다.
실제로 6월 1일부터 13일까지 더위가 이어지면서 GS25 맥주 매출은 전년 동기간 대비 31.4%로 큰 폭의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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