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한화첨단소재가 웨어러블 디바이스 연구개발(R&D) 및 나노소재 전문가에게 신진 교수상을 수여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날 시상식에는 한화첨단소재 이선석 대표이사와 수상자들을 비롯해 주요 임원, 해외 자문위원, 전년도 수상자들이 참석했다.
해외 우수 R&D 네트워크 구축 및 R&D 범위 확대를 위해 기획된 한화첨단소재 신진 교수상은 미국 내에서 활동 중인 한인 교수 중 경력 7년 미만의 영리더를 매년 2명씩 선발해 시상한다.
이 대표는 "신진 교수상을 통해 매년 가능성 있는 해외 우수 R&D 인력과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게 됐다"며 "상호 교류 및 협력을 통해 수상자들의 R&D 성과 향상은 물론 한화첨단소재의 R&D 역량 및 신규 소재 아이템 개발 범위가 확대될 수 있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한화첨단소재 신진 교수상 수상자들은 소정의 연구 지원금을 받게 되며 한국을 방문해 자신들의 연구 성과를 비롯한 최신 기술 트렌드를 공유할 수 있는 세미나 및 기술 컨설팅을 개최할 기회를 갖는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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