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라붐 솔빈이 최근 불거졌던 브이라이브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솔빈은 “1년10개월 동안 뮤직뱅크의 MC로 지낼 수 있어 너무나 행복했고 부족한 저를 도와주시고 많은 사랑을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라고 하차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마지막 방송 후 진행된 브이라이브 방송 중 일어났던 저의 경솔한 행동으로 인해 상처받고 불편하셨던 모든 분들께 사과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죄송합니다”라며 앞서 불거진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방송 후 솔빈은 하차 소감을 전하기 위한 브이라이브 방송을 진행 중이었고 방송 사실을 모르고 있던 진은 대기실을 지나가며 “수고했다”고 인사를 전했다. 진의 인사에 솔빈은 팬들에게 급히 인사를 전하고 방송이 꺼지기 전에 대기실 문을 열고 나가 팬들의 지적을 받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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