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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건협, '한·중 민관 해외건설 협력 포럼'…3국 공동진출 확대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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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한·중 간 해외건설 제3국 공동진출을 위해 양국 정부·지원기구가 손을 잡았다.

국토교통부와 해외건설협회는 '제3차 한·중 해외건설 협력포럼'을 중국 상무부, 중국 해외건설협회(CHINCA)와 공동으로 지난 8일 오후(현지 시간) 마카오 베네시안 호텔에서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국 상무부와 중국 해건협의 공동 주관으로 열렸다. 전 세계 66개국, 1800명이 참가해 6~8일 열린 제9차 세계 인프라투자협력포럼(IIICF)과 연계해 열렸다.

한국에서는 국토부와 해건협을 포함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기업과 SK건설, 현대건설, GS건설, 우원개발, 애드밴건설, 아이플랜트 등의 건설사도 참여했다.

해건협 관계자는 "양국 간 제3국 건설협력 확대를 위해 중국이 주도권을 행사하고 있는 일대일로 이니셔티브와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투자사업과 관련해 양국 정부와 중국 해외건설협회 등 관련 기관과 관련 정보를 교환하는 등 지속적인 협력을 강화해 우리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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