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8일 오전 7시 현재 투표율이 0.34%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투표는 이날 오전 6시 시작됐으며, 전국 유권자 4290만7715명 가운데 14만6988명이 투표를 마쳤다.
지난해 5월 치러진 19대 대선(0.35%)보다는 0.01%포인트 낮다.
지역별로는 전라남도 투표율이 0.74%(1만1천651명)로 가장 높고, 경기도 투표율이 0.25%(2만6천225명)로 가장 낮았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