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레오강)=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축구대표팀이 새로운 투톱 조합으로 볼리비아와 경기한다.
대표팀은 7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의 티볼리 스타디움에서 볼리비아와 평가전을 한다.
전형은 4-4-2다. 이승우, 정우영, 기성용, 문선민이 선발로 출격한다. 왼쪽 수비는 홍철이 허리통증으로 빠진 가운데 박주호가 나선다. 김영권과 장현수가 중앙수비에서 호흡을 맞추고 이용이 오른쪽 수비를 맡는다. 골문은 김승규가 지킨다.
우리 대표팀은 이날 흰색 원정 유니폼을 입고 경기한다. 볼리비아는 초록색이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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