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모트렉스의 발행주식 1주당 액면가는 500원에서 100원으로 변경되고, 발행주식총수는 545만109주 에서 2725만545주가 된다.
모트렉스 관계자는 “이번 액면분할로 투자자 저변 확대와 유동성 증대 효과를 기대한다”며 “주식 거래 활성화를 통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기업가치 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모트렉스는 콘티넨탈코리아와 양해각서를 체결, 중국 3대 IT기업인 알리바바와 손잡고 중국 자동차 시장으로 진출을 선포하는 등 해외시장을 공격적으로 개척하고 있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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