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지난 10년간 인천의 변화상을 보여주는 사진들이 오는 30일부터 시민에 공개된다.
또 화보집 제작으로 인천 경관을 홍보하고, 경관기록 DB도 계속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도시경관 기록 시스템에는 신문기사, 블로그, 사진 관련 SNS 등을 빅데이터 분석해 시민의 관심이 높은 지역을 선정한 뒤 촬영한 7400여장의 사진이 유형별로 담겨있다. 또 근대 개항도시의 역사가 담긴 1980년대 이전의 옛 사진 330여장도 수집했다.
시는 공공자산으로 인천의 다양한 모습을 도시 변천사의 기초자료로 남기기 위해 지난 2008년 경관기록화사업을 시작해 1차로 4400여장의 기록물을 모았다.
홍윤기 시 도시경관과장은 "개항 이후 100여년간 빠른 속도로 성장한 인천의 도시경관을 한눈에 볼 수 있게 됐다"며 "경관정책 수립과 학술연구 자료로도 활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pos="C";$title="";$txt="1993년 촬영된 남동구 간석오거리";$size="";$no="2018060616582370950_152827190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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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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