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환희가 영화 ‘여중생A’ 개봉을 앞두고 있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한 매체는 김환희가 “진한 화장은 처음이었다. 서클렌즈도 처음 써봤다”며 “그런 경험들이 색달랐다”고 전했다.
한편 김환희는 2002년 출생한 배우로 지난 2008년 드라마 ‘불한당’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사랑해, 울지마’, ‘조은지 패밀리’, ‘사랑을 믿어요’, ‘최고다 이순신’ 등에 출연해 시청자들에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또한 김환희는 지난 2016년 나홍진 감독의 영화 ‘곡성’에 출연했다. 당시 김환희는 극 중 효진 역을 맡아 배우 곽도원, 황정민, 천우희와 함께 연기호흡을 맞춰 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 작품을 통해 김환희는 제53회 대종상영화제 신인 여자 배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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