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가수 현진영이 故임은숙에 대한 애도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제 아프지 말고 하나님 곁에서 세상에서 이루지 못한 행복 누리길 오빠가 기도할게. 임은숙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덧붙였다.
故임은숙은 지난 1993년 그룹 쎄쎄쎄로 데뷔하기 전, 현진영의 백댄서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은 지난 1월28일 방송된 JTBC ‘슈가맨2’에 출연해, 당시 유방암 4기 투병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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