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니스의 PC오프 프로그램 ‘엠오피스’, 약 100개 기업 20만여대 PC에서 활용
7월부터 순차적으로 실시되는 근로시간 단축을 대비해, 주요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PC오프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실제적인 효과를 보고 있다.
PC오프 프로그램 점유율 1위인 제이니스의 ‘엠오피스(MOffice)’는 현재 약 100여개의 기업, 19만 3천여대 PC에서 활용하고 있다. 공사, 협회 등 공기업ㆍ공공기관부터 금융, 제조, 유통 등 다양한 산업 군에 포함된 민간기업까지 엠오피스의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PC오프 프로그램 ‘엠오피스’는 근로시간 단축에 필수적인 정시퇴근 문화를 만드는 데 적극 기여하고 있다. 기업 관계자 및 전문가들은 엠오피스 등 PC오프 프로그램을 활용한 시차출퇴근제, PC오프제, 초과근무 금지 등의 강제성 있는 조치가 근로시간 단축에 실질적인 효과가 있다는 평가다. 나아가 기업 차원에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경우, 업무시간 중 비효율적인 회의나 잡무를 줄일 수 있으며 위계적인 조직문화까지 개선 가능하다.
한편, 엠오피스는 정해진 시간에 컴퓨터를 종료시키고 초과근무 시간을 시스템적으로 관리해주며, 각 기업에 특성에 맞는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요일별, 부서별, 직원별로 컴퓨터 종료 시간을 관리할 수 있어 유연근무제, 시차출퇴근제, 탄력근무제, 선택근무제 운영이 가능하다. 직원별 PC 사용 시간, 초과근무 시간 등을 정확하게 기록하고 관리할 수 있어, 각종 통계와 경영평가에 필요한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니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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