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12시 35분쯤 서울 용산구 한강로 2가, 용산역 앞 4층짜리 상가 건물이 무너졌다. 이 사고로 4층에 거주하던 60대 여성 1명이 다쳐 병원에 이송됐다. 붕괴 현장에서 소방 구조대원들이 추가 매몰자 등 피해 상황과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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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아침에 길바닥 나앉은 2000명…日서 난리난 회...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