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 4주 연속 결방돼 네티즌들의 탄식이 이어졌다.
2일 MBC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5분에는 ‘전지적 참견 시점’ 대신 MBC 예능프로그램인 ‘선을 넘는 녀석들’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됐다. 이로써 ‘전지적 참견 시점’은 4주 연속 결방하게 됐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제작진 경질에 따른 재정비 기간을 갖게 됐다. 방송 재개 시점은 새로운 연출진이 구성된 후 이영자 씨 등 출연자들과 상의해 결정될 것으로 전해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2주 결방한다고 해서 기다렸는데 계속 결방기간 늘릴 거면 그냥 없애요. 이정도면 희망고문 당하는 기분...” “전참시 기다리고 있습니다. ㅠ.ㅠ” “이제 방송 안하는 건가요? ㅠ” 등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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