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6월 첫째주 전국에서 3495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GS건설은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3163 일대에 신길뉴타운8구역을 재개발해 신길파크자이를 선보인다. 지하 3층~지상 27층, 6개 동, 전용면적 39~111㎡, 총 641가구 규모다. 이 중 254가구가 일반분양이다. 지하철 7호선 신풍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여의대로 진입이 편리하다. 교육시설은 대영초, 우신초, 대영중, 대영고 등이 가깝다. 인근에는 신길근린공원, 보라매공원이 있어 산책 및 운동이 가능하다. 타임스퀘어, 한림대강남성심병원, 영등포제1스포츠센터 등이 가까워 주거 생활이 편리하다. 모델하우스는 6월8일,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336-317에 개관을 앞두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경기 오산시 수청동 622 일대에 '오산대역더샵센트럴시티'를 분양한다. 지하 1층~지상 25층, 7개 동, 전용 67~84㎡, 총 596가구로 구성된다. 1호선 오산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교육시설로는 화성초, 매홀중, 매홀고 등이 가깝다. 단지 인근에는 경기도립 물향기수목원을 비롯해 필봉산, 아래뜰공원 등 녹지가 풍부하다. 모델하우스는 6월8일, 경기도 오산시 외삼미동 15에 마련된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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