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이번 무상증자 이후 주요주주 지분율은 크게 변동하지 않지만, 발행주식수 증가는 주가에 긍정적"이라며 "기관 및 외국인 투자자에 의한 거래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판단했다.
하나머티리얼즈는 최근 소유주식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겠다고 공시했다. 발행 주식수는 960만5737주로 기존 보다 2배 증가하게 된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이달 15일,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7월10일이다. 하나머티리얼즈의 주요주주 지분율은 하나마이크론(반도체 테스트&패키징) 33.8%, Tokyo Electron(반도체 장비) 12.2% 등이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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