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금융위원회 감리위원회가 1일 자정을 넘기며 9시간 넘게 정례회의를 했지만 분식회계 혐의에 관한 결론이 나지 않은 채 공이 오는 7일 금융위 증권선물위원회로 넘어간 것이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금융위는 전일 감리위에 8명 위원이 참가해 다수의견과 소수의견으로 갈렸고, 이를 오는 7일 열리는 증권선물위원회에 전하기로 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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