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 GS홈쇼핑이 운영하는 T커머스 ‘GS마이샵’은 생리대 파동 당시 품절 대란을 일으킨 약국 생리대 ‘나트라케어’와 ‘오드리선’을 판매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GS홈쇼핑과 나트라케어는 소비자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의약외품으로서의 정식 수입절차를 거쳐 제조별 품질관리를 거친 상품만을 ‘GS마이샵’에서 판매하고 있다. ‘나트라케어’는 100% 유기농 순면커버, 천연유래펄프 흡수체를 사용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방수층 또한 자연유래소재 성분을 사용해 생분해되며 우수한 통기성을 자랑한다. 소재부터 제조공정까지 화학성분을 모두 배제했다.
‘오드리선’은 미국면화협회의 공인 인증을 받은 100% 순면 안심 생리대다. 에틸벤젠·톨루엔 등 유해물질 12종이 검출되지 않은 제품으로, 패드에는 화학적인 인쇄조차 하지 않았다. 또한 숨쉴 수 있는 통기커버로 그날도 보송보송하게 케어할 수 있다. 고객 반응도 좋다. ‘나트라케어’와 ‘오드리선’은 론칭 이후 최근까지 각각 3억원, 1억5000만원씩 주문액을 올렸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여당에 모두 일임한 尹…탄핵 대신 2선 후퇴 낫다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