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벤처기업협회가 운영하는 농어촌벤처포럼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한국농어민신문사, 한국청년기업가 정신재단의 후원으로 다음달 4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다.
청년벤처농의 사례연구를 통해 다양한 유형의 청년벤처창업을 살펴보고 농촌지역의 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청년벤처농에 대한 지원정책 및 육성방안을 모색한다는 취지다.
서윤정 농어촌벤처포럼 의장은 "청년 창업 중 농어촌관련 벤처창업이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력요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벤처농의 육성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며 "이번 포럼에서 제시한 육성방안이 하루빨리 국가정책에 반영되어 ‘지오쿱’과 같은 청년 벤처농 성공사례가 지속 창출 될 수 있기를 희망 한다"고 말했다.
포럼에 참가를 희망할 경우 이달 31일까지 벤처기업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접수가 가능하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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