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부터 사내 직원 가족과 고객의 임신 축하 및 건강한 순산을 위해 진행
[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매일유업은 26일과 27일 1박 2일간 서울 남산 인근의 티마크그랜드호텔에서 임신한 직원 가족과 고객 총 35쌍을 초청해 임신을 축하하고 순산을 기원하는 태교여행 ‘봄을 품은 만월여행’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소리연의 달콤한 ‘국악태교’, ‘부부가 함께 하는 명품체조’, ‘서울로7017 나들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부모들에게 건강과 힐링의 시간을 제공했다. 또한 출산 및 육아와 관련된 다채로운 프로그램은 물론 다양한 출산용품으로 구성된 축하선물까지 제공되어 행사에 참석한 예비 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광주광역시에 거주하는 나나(태명)엄마 유은정씨는 “바쁜 회사 생활로 태교활동을 제대로 하기 어려웠는데, 이렇게 가까운 서울 지역에서 열린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며 “유익한 강의는 물론 선물도 많이 받아 기쁘지만, 무엇보다 같은 예비부모로서 함께 이야기하며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서 너무 행복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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