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에는 켄 시걸 전 애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네덜란드 출신 단 로세하르데 디자이너를 비롯해 김동연 경제부총리와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국가란 무엇인가’ 저자 유시민 작가, ‘독일 사이언스 슬램 우승자’ 장동선 뇌과학자, ‘남북관계 전문가’ 이정철 숭실대 교수, ‘25년 금융인 출신 중국통’ 전병서 중국경제금융연구소장 등 국내외 저명인사들이 강연한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올해 제주포럼도 경영인들이 향후 경영전략을 구상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미래비전과 통찰을 제시하는 강연과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마련했다”고 말했다. 제주포럼 접수마감은 7월11일까지며, 문의·신청은 전화·이메일·팩스를 통해 하면된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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