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외모지상주의’의 작가 박태준이 국내 최대 웹툰 불법유통 사이트 ‘밤토끼’ 운영자 검거에 대해 고마움을 드러냈다.
첨부된 링크에는 ‘밤토끼’ 운영자를 검거한 부산경찰청에 감사함을 전하는 내용의 웹툰이 게재됐다.
이어 박태준은 자필 편지를 통해 “웹툰 산업은 미래 한국의 큰 국가경쟁력이 될 수 있다. 글로벌적으로 선점 중인 웹툰 산업이 불법 웹툰 사이트로 인해 침몰하고 있다”면서 “콘텐츠에 대한 선진의식으로 한국 웹툰의 펜과 마음을 지켜달라. 불법 웹툰 사이트의 검거에 앞장서주신 부산 경찰청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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