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지역학회, 춘계학술대회 개최

"新 남북관계, 새 통상정책·개발협력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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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국제지역학회가 다음달 1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에서 '신(新) 통상정책과 국제개발협력'이란 주제로 춘계학술대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997년에 설립된 국제지역학회는 등록회원이 2000여명에 달하는 학술단체다. 국제지역 문제를 다루고 국가 간 상호협력 관련 연구를 진행한다.

이미경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사장의 기조강연으로 시작하는 이번 학술대회에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 한국산업인력공단 등의 정부기관 및 연구원들이 참여해 총 14개의 세션에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함께 진행되는 글로벌경영대상 시상식에는 현대자동차, 한국남동발전 등이 수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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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영 국제지역학회 회장(군산대 교수)는 "현 정부 출범이후 금년 내 종전선언 등 남북관계의 획기적 개선과 이를 둘러싼 주요 국가와의 외교에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지만 이와 별도로 신보호무역주의와 국가적 지역주의 흐름에서 새로운 국제협력이 필요한 현실"이라며 "이번 학회에서는 이 같은 상황에 맞춰 다각도에서 추진되는 신남방·북방정책을 고려한 신통상정책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국제개발협력 ▲상생하는 신흥국 국제협력전략 ▲신남방정책과 국제협력 국제지역이슈 글로벌 가치사슬과 동남아시아시장 중국과 미얀마의 가족 소비생활 지역, 문화와 소통하다 ▲개발협력 프로젝트 사례연구 ▲과학기술ODA와 다자협력 ▲국제화시대 공공기관의 HR과제 ▲사회적 경제 글로컬화 ▲기후변화와 친환경 혁신 ▲국제재무·금융 ▲국제마케팅·회계 등 총 14개 분과로 나뉘어 각계 전문가들의 발제와 토론이 진행된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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