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첫 방송된 SBS 드라마 ‘훈남정음’에 출연한 배우 황정음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당시 황정음은 이 작품을 통해 MBC 연기대상 미니 시리즈 부문 여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황정음은 고등학교 재학시절 그룹 슈가로 캐스팅돼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지난 2004년 그룹에서 탈퇴한 황정음은 드라마 ‘루루공주’, ‘사랑하는 사람아’, ‘리틀맘 스캔들’, ‘에덴의 동쪽’ 등의 작품을 통해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어 황정음은 지난 2010년 종영한 MBC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배우 최다니엘, 윤시윤, 신세경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춰 시청자들에 사랑을 받았다.
또한 SBS ‘자이언트’에 출연해 지난 2011년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 배우 주상욱과 베스트 커플상 등을 수상했다.
이어 지난 2013년 KBS ‘비밀’에 출연해 여자 최우수연기상, 배우 지성과 함께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지성과 황정음은 MBC ‘킬미힐미’에서도 함께 출연해 열연했다. 황정음은 이 작품을 통해 MBC 연기대상 여자 최우수 연기상, 방송 3사 드라마 PD가 뽑은 올해의 연기자상, 여자 인기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배우 류준열과 함께 출연한 MBC ‘운빨로맨스’ 이후 2년 만에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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