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광주 북구 ‘작은도서관 활성화’ 지원 본격 추진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광주광역시 북구(청장 송광운)는 ‘2018 작은 도서관 활성화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작은 도서관은 주민의 생활공간 가까운 곳에 위치해 누구나 손쉽게 문화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소규모 도서관으로 단순히 책을 읽고 빌려가는 단순한 공간이 아니라 주민을 위한 휴식공간이자 다양한 정보를 교류하는 문화공간이다.
북구는 지난달 구에 등록된 공·사립 작은 도서관 대상으로 도서구입비 지원 및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지원사업 신청을 받아 서류평가 와 공공성, 자립의지, 주민참여 등 현장심사를 진행했다.

북구는 꿈나무 작은도서관을 비롯한 공·사립 작은도서관 총 59개소를 선정하고 총 사업비 2억6600만원을 투입해 도서구입, 프로그램 운영 및 자원봉사자 실비지원 등 사업비를 500만원 내외에서 등급별로 차등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북구는 내달 중 작은도서관 운영방향 제시 및 운영방법 안내, 보조금 집행 관련 회계교육 등 공·사립 작은도서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