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휴 그랜트가 처음으로 결혼식을 올린다.
보도에 따르면 휴 그랜트는 6년 사귄 여자친구 안나 에버스타인과 결혼한다. 에버스타인은 스웨덴 국적의 TV 프로듀서로 휴 그랜트보다 18살 연하다.
특히 휴 그랜트는 이미 다섯 명의 혼외자를 두고 있기 때문에 그의 첫 번째 결혼식 소식에 네티즌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또 그는 2015년과 올해 안나 에버스타인과 두 명의 자녀를 더 낳으며 총 다섯 명의 혼외 자식을 낳게 됐다.
한편 휴그랜트는 1987년 영화 ‘프리버리지드’로 데뷔했다. 특히 그는 한국에도 잘 알려진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 ‘노팅 힐’ ‘어바웃 어 보이’ ‘러브 액추얼리’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한국 관객들 사이에서도 인지도를 높여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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