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경진 기자] 신협사회공헌재단은 18일 경기도 평택 무봉산청소년수련원에서 '2018년 신협 어린이 축구교실' 발대식 및 제1차 축구교실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발대식에는 신협 조합원 자녀와 지역아동센터 아동, 학부모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김병지 전 한국 축구국가대표 선수도 참여해 축구특강 및 사인회 등을 실시했다.
발대식 후 아동들은 2박 3일간 진행된 축구교실에서 프로축구 출신 선수들의 지도를 받았다. 또 미니게임, 협동훈련, 유니폼 패션쇼 등의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 겸 재단 이사장은 "본 사업을 통해 지역의 교육복지 증진과 신협이 추구하는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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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진 기자 kj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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