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찬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18일 보고서를 통해 "미국 금리 상승에 달러 강세가 동반되고 있으며 신흥국 통화가치와 채권값 하락세가 계속되는 중"이라고 전했다.
국제유가 오름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최근 미국 경제지표 서프라이즈 인덱스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미국채 금리 상승세는 진행 중이라고 한다.
국제 유가는 수급이 균형 수준을 보이는데 이란 제재 이슈,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 베네수엘라 산유량 감소 가능성 등이 상승 지지 요인으로 작동했다는 분석이다.
박철응 기자 h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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