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기은세가 방송에 출연해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1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남편과의 연애부터 신혼생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상 스타가 된 일화까지 모두 공개했다.
기은세는 "10년 간 연기활동을 해왔지만 이렇다 할 작품이 없었다. 결혼 당시 나는 뭐를 하면 좋을까 하다가 나의 일상을 SNS에 올리기 시작했다. 메이크업,요리,여행,인테리어 빠짐 없이 공개했는데 팬들의 반응이 좋았다"며 "내 직업은 SNS 스타"라고 말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기은세는 방송에서 자신이 직접 꾸민 신혼집을 공개해 주목받은 바 있다. 그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우리 집은 협찬 없이 내가 직접 발품 팔아 인테리어 했다. 그걸 저의 SNS에 올렸는데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셨다"고 말했다. 그러자 MC 이영자는 "잠이 안 올 것 같다. 이런 침대 처음 봤다"라고 감탄했고 함께 출연한 인테리어 전문가도 감탄을 금치 못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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