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이동재 한국문구공업협동조합 이사장(사진)은 15일 "문구는 전통적 개념과 범위를 뛰어넘어 첨단 문화산업의 주역"이라고 말했다.
이 이사장은 또 "쓰고 읽고 말하고 듣는 결정품이 첨단 문구 제품"이라면서 "문구는 긍정과 자부심으로 최고의 가치를 창출하는 기본"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기념식에는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최수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이현재 자유한국당 의원, 이어령 박사와 업계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문구공업협동조합을 포함해 한국문구유통업협동조합, 한국문구인연합회 등 기념식을 공동개최한 문구업계 3개 단체는 "글로벌 경쟁시대인 만큼 프리미엄 신제품을 개발, 신시장을 개척해 문구산업의 수출경쟁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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