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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 ‘유치원 방과후과정 운영’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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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 ‘유치원 방과후과정 운영’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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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도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이기봉)은 지난 14일 도내 단설유치원 및 도서지역을 포함한 병설유치원 원장·원감, 전남 동·서부권 교사, 교원단체 등 교원 대표와 교육진흥과, 정책기획관, 교원인사과, 교육복지과 등 교육청 관계 부서 업무 담당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유아교육발전을 위한 TF 협의회’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방과후과정 운영과 관련한 학부모, 유치원 교사 간 상충되는 요구들을 지역실정에 맞게 조율하고, 유아·놀이중심 방과후과정 개선을 통해 유아의 놀 권리를 보장하여 창의융합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열렸다.

특히 신안, 완도, 여수, 고흥 등 섬 지역 병설유치원의 방과후과정 교사 인력난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4월 한 달간 유치원 현장의견수렴 설문 실시 결과 및 지난 10년 간 미임용학급 현황을 분석한 자료를 토대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전남유아교육발전 TF 협의회는 이번 1차 협의회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분기별 1회씩 연 4회 열릴 예정이다.
교육진흥과 김경미 과장은 “TF위원들께서 1년 동안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좋은 정책을 제안해주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사의 사기 진작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으로 유치원 교육 현장에 건강하고 행복한 웃음이 가득하도록 힘을 쏟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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