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강릉·문경·보성·정읍·진주 등' 국립현대미술관 순회전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강릉·문경·보성·정읍·진주 등' 국립현대미술관 순회전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지역민을 위한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품 순회전이 올해도 전국 각지에서 열린다. 국립현대미술관은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강릉아트센터와 문경문화예술회관, 우종미술관, 정읍시립미술관,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기획전 '일종의 자화상' 혹은 '번역된 건축'을 연다.

'일종의 자화상'은 김정욱 '무제'(2008), 변웅필 '한 사람으로서의 자화상-꽃'(2014) 등 다양한 변주와 확장된 의미의 자화상 작품을 모은 전시다. 15일~6월 10일 강릉아트센터, 6월 22일~7월 22일 문경문화예술회관, 7월 27일~9월 16일 정읍시립미술관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된다. '번역된 건축'은 동시대 건축 패러다임에 주목해 미술과 건축의 조화로움을 조명한다. 김수영 'Work no.6'(2012~2013), 김도균 'Sf. Sel-8', 이희섭 '踏答한 차이의 반복'(2015) 등이 나온다. 기획전은 7월 4일~8월 27일 전남 보성의 우종미술관, 9월 1일~30일 경남 진주의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내년 의대 증원, 최대 '1500명선'…법원 제동에 "성실히 근거 제출할 것"(종합) "너무 하얘 장어인줄 알았어요"…제주 고깃집발 '나도 당했다' 확산 전국 32개 의대 모집인원 확정…1550명 안팎 증원

    #국내이슈

  • 피벗 지연예고에도 "금리 인상 없을 것"…예상보다 '비둘기' 파월(종합) "韓은 부국, 방위비 대가 치러야"…주한미군 철수 가능성 시사한 트럼프 밖은 손흥민 안은 아스널…앙숙 유니폼 겹쳐입은 축구팬 뭇매

    #해외이슈

  • 캐릭터룸·테마파크까지…'키즈 바캉스' 최적지는 이곳 [포토] 붐비는 마이크로소프트 AI 투어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포토PICK

  • 현대차, 美 하이브리드 月 판매 1만대 돌파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