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첫 방송된 MBC 드라마 ‘검법남녀’의 배우 정유미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03년 ‘롯데자이리톨’ CF로 데뷔한 정유미는 드라마 ‘애정의 조건’, ‘대왕세종’, ‘친구, 우리들의 전설’, ‘보석 비빔밥’, ‘동이’ 등의 드라마에 출연해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이어 김수현 작가의 작품인 SBS ‘천일의 약속’에 출연해 배우 김래원, 수애와 연기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한편 DJ로도 활동한 정유미는 지난 2016년부터 지난달 8일까지 MBC FM4U ‘정유미의 FM데이트’를 맡아 청취자들에게 ‘윰디(정유미+DJ를 합친 말)’로 불리며 사랑을 받았다.
지난 10일 서울시 마포구 MBC 문화방송 본사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검법남녀’ 제작발표회에서 정유미는 한 매체를 통해 “라디오에서의 DJ 활동이 ‘검법남녀’ 은솔 역을 연기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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