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포지엄은 1965년 시사편찬위원회 설립 이후 50여년간 인천의 역사문화 자료를 발굴·수집·정리 및 발간을 담당해 왔던 시사편찬위원회의 역할과 향후 발전방안을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1주제 '인천의 시사편찬 현황과 과제'를 통해 인천에서의 시사편찬 현황과 역할을 재조명하고, 제2주제 '서울역사편찬원의 설립과정과 편찬 방향'에서는 향후 시사편찬위원회의 확대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인천은 비류의 미추홀 정착으로부터 2030여년, '인천' 이름 탄생 600년의 오랜 역사를 갖고 있다.
인천시는 "이번 심포지엄은 시사편찬으로 축적된 자료를 통해 인천 역사속에 내재한 '인천의 가치'를 재확인하고, 300만 시대 인천의 위상에 맞는 시사편찬위원회의 확대 방안을 강구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학술심포지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홈페이지 '역사자료관' 코너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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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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