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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증권주, '돌아온 외국인 효과'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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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지난 6거래일 연속 코스피시장에서 순매도 행보를 보여온 외국인투자자들이 매수세로 돌아서며 증시가 상승하자 증권주도 신바람을 내고 있다.

11일 오전 9시40분 현재 코스피 증권업종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55% 상승한 2215.32를 기록 중이다.
종목별로 봐도 상승세가 두드러진다.

같은 시각 SK증권우 (7.61%), 유진투자증권 (6.04%), 한화투자증권우 (5.26%), 한화투자증권 (4.89%), 교보증권 (4.85%), 미래에셋증권 (4.72%), 키움증권 (4.58%), 상상인증권 (4.41%), 다올투자증권 (4.29%), 유안타증권 (4.20%) 등이 콧노래를 부르고 있다.

전일 뉴욕증시는 미국 금리 상승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는 우려가 완화돼 물가 지표가 예상치에 못 미친 것으로 나타나며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0.80%(196.99포인트) 오른 2만4739.53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S&P500) 지수는 0.94%(25.28포인트) 상승한 2723.07로 마쳤고, 나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0.89%(65.07포인트) 상승한 7404.97로 장을 마감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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