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마음으로 마을안전 돌보는 '2018 마미순찰대' 본격 운영
‘마미순찰대’는 관내에 거주하는 적극적이고 열정 가득한 어머니 60명으로 구성된 여성순찰대로 2016년 운영을 시작해 올해로 3년차에 접어들었다.
올해 마미순찰대는 지역내 범죄취약지역인 암사1동, 천호2동, 천호3동, 성내2동, 성내3동, 길동 등 총 6개동을 대상으로 활동하게 된다.
순찰시간대는 평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며 2인1조로 우범지역이나 범죄에 취약한 골목길, 공원 등을 순찰할 예정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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