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규리가 가장으로서 가지고 있던 부담감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남규리는 “지금도 제가 부모님을 부양 중이다”라며 “내 자동차를 2년 전에 처음 샀다. 데뷔 13년 만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아빠 차가 첫차였고, 그다음이 둘째 언니네였다. 늘 나보다 가족이 먼저였다”라며 “가끔은 가장이라는 사실이 너무 버거울 때가 있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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