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매일유업이 사내 임신부 직원을 위해 서울 남산 인근에서 26일부터 1박2일간 베이비문 행사를 진행하고, 여기에 고객들을 함께 초청하기 위해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봄을 품은 만월여행이란 콘셉트로, 소리연의 달콤한 ‘국악태교’, ‘부부가 함께 하는 명품체조’, ‘서울로7017 나들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부모들에게 건강과 힐링의 시간을 제공한다.
또한, 사내 직원과 일반 고객 초청은 물론, 그간 사회공헌활동에 함께 참여한 기업들의 직원까지 초청해 그 의미를 더했다. 같은 건물에서 헌혈, 바자회 등의 행사를 함께 진행하는 우리카드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물론, 소외 계층 아동 지원 활동을 함께 하고 있는 제로투세븐 등이 함께 출산과 육아 공감대 확장에 앞장선 셈이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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