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9일 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하고 북미정상회담 등 한반도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인질들이 건강하고 이번 석방이 앞으로 북미회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문 대통령이 석방에 도움을 줘서 고맙다"라고 말했다. 이어 "(북한을 방문한)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매우 생산적인 토론을 했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미정상회담의 시간·장소와 관련해선 "조만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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