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카이 “아버지 덕에 연예인 돼…감사드린다” 과거 발언 재조명

엑소 카이/사진=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처

엑소 카이가 부친상을 당한 가운데, 과거 그가 언급한 아버지와의 일화가 눈길을 끈다.

카이는 지난 2016년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해 오디션을 보게 된 이유에 대해 털어놓은 바 있다.

그는 “연예인이 될 생각은 없었는데 아버지가 오디션을 보면 닌텐도를 사주겠다고 해서 오디션을 보게 되었다”며 “지금은 굉장히 감사드린다”고 아버지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8일 카이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카이의 부친이 어제(7일) 지병으로 별세했다”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